다른 사이트에서 본건데, 먼가 굉장히 그럴싸해서 퍼옵니다.
전 읽으면서 화면이 그려질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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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피니티워를 4회차 관람했습니다. 인워는 저에게 마블 영화 중 최고는 아니지만 가장 흥미진진한 영화였네요.
어벤져스 4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그래서 인피니티워의 떡밥과 지금까지 나온 촬영장 유출정보를 활용해서.. 저만의 어벤져스4 스토리를
만들어봤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흘러갈리는 만무하고요,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코믹스에 관해서는 잘
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촬영장 유출 정보 + 저의 상상력 99%가 들어간 스토리입니다.

일단, 제 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는 앞서 개봉할 영화인 '앤트맨2', '캡틴 마블'의 스토리가 이렇게 흘러가야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글자 수를 줄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앤트맨2'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영화의 메인 빌런인 고스트가 행크핌이 만든 양자 역학 기계를 훔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고편에서 보이는 고스트의 능력은 그 기계의 힘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앤트맨은 그녀와 동일한 장비(양자 영역에서 더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줌)를 착용하고,
그녀를 잡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퀀텀 렐름(양자 영역)으로 짐입. 시공간의 개념이 없는 그 공간을
누비는 과정에서 멀티버스의 존재를 경험 하게 된다.(닥터 스트레인지 이후 멀티 버스를 직접 경험)

그리고 그 안에서 1대 와스프를 만나게 되고, 앤트맨은 그녀에게 현실로 돌아가자고 말하나, 와스프는 거절.
그녀는 아직 퀀텀렐름에서 할 일이 있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앤트맨에게 퀀텀렐름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하는 법을 알려주게 되고, 앤트맨에게 미래를 보여준다고 하며 시간여행을 함.
시간을 거슬러 가는 동안 앤트맨과 와스프 주위로 번개가 치는 듯한 연출이 펼쳐짐.

시간여행을 하던 도중 앤트맨은 잠깐동안 어벤져스가 타노스에게 패배하는 미래의 모습을 보았고.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옴.
와스프는 마지막으로 퀀텀렐름을 통한 시간 여행에는 조건이 있다고 알려준다.
(이동하는 곳이 자신이 알고 있는 곳이어야 하고, 명확해야 한다고 함. 만약 과거로 가기 위해선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일만 가능.)

앤트맨은 고스트 파훼법을 찾아낸 뒤 현실로 돌아와 그녀를 물리 침. 그리고 서둘러 모두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함.

+쿠키 영상1
호크아이의 등장. 호크아이는 일본에서 가족과 함께 있었음.
가족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가족들이 먼지가 되어 사라짐. 호크아이는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깨닫고 블랙위도우에게 연락을 함.

+쿠키 영상2
앤트맨이 와칸다의 숨겨진 문 앞에 등장. "입구가 어디였지?"하면서 두리번 거리고 있다.


'캡틴마블'
영화내내 캡틴 마블은 캡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본명 '캐롤 댄버스' 혹은 '미즈 마블'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그녀의 힘의 기원은 퀀텀렐름, 즉, 원래는 일반인이었으나 다른 차원에서 온 어떤 존재를 만나서 힘을 얻게 된 것임.

그 존재는 크리 종족인 '마벨'. 스크럴과의 전쟁 중에 크게 부상을 입고, 도망치던 도중 지구로 오게 되었다고 함.
마벨은 어차피 자신은 곧 죽게 된다며,
캐롤에게 지구도 곧 크리-스크럴 전쟁에 휘말려 위험해 질 지 모르니 자신의 힘을 받아 지구를 지키라고 함.

마벨에게서 힘을 받던 도중 캐롤은 마벨의 과거를 보게 되고, 그가 숭고한 희생 정신을 가진 진정한 리더였음을 알게 됨.
그의 사상에 깊은 감명을 받고 지구를 지키기로 결심.
결국 기나긴 크리-스크럴의 전쟁은 지구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캐롤 댄버스는 전쟁에 참전. 그후 메인 빌런을 쓰러뜨림.

그러나 처음 사용 해 보는 외계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이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 함.
결국 '맨 오브 스틸'처럼 민간인 피해가 막심하게 일어남.

이에 죄책감과 자신의 힘에 두려움을 느낀 그녀는 자신의 힘을 스스로 봉인하기로 결정.
동유럽의 작은 동네에 자신의 몸을 숨기고, 닉 퓨리에게 정말로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자신을 부르라고 말 함.
너무나도 막강한 힘에 아군이 피해를 입더라도, 그것을 감수할 만큼 큰 상황이 생기면 그때 자신을 불러 달라고 함.

+쿠키영상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미즈 마블, 갑자기 아이들이 한 두명씩 먼지가 되어 사라짐.
미즈 마블은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 그 순간 닉퓨리와 함께 나누어 가지고 있던 통신기에서 연락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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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되는 언베져스4
제가 생각하는 어벤져스4의 제목은
'Avengers : Death & Rebirth'입니다.


시퀀스1 : 타노스의 꿈.
타노스의 꿈으로 시작된다. 꿈 속에서 어린 가모라가 등장한다. 가모라는 타노스에게 정말 자신이 한 일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타노스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며 잠에서 깬다. 두통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타노스.
늦게 떠오른 태양이 그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마지막에 있던 곳은 가모라의 고향 행성.
그는 토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해있던 상황에서 급하게 포탈을 열었는데, 무의식적으로 가모라의 행성으로 가는 포탈을 열었다.

타노스는 자신의 목적을 완전히 이룬 후에 공허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굳건하게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이끌고 가모라까지 희생시키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으나,
결국 마지막에 자신에게 남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타노스가 핑거 스냅 직후 본 가모라는 소울스톤에 갇혀있던 가모라의 영혼이었고,
그녀를 본 이후 자신의 신념이 정말로 옳은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그녀에 대한 그리움이 피어났다.
타노스가 무의식적으로 가모라의 행성으로 가는 포탈을 연것도, 소울월드에서 자신이 사랑하던 가모라를 만났기 때문이다.

타노스는 목표를 다 이룬 이후에 자신에게 이런 감정이 들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 했고, 크나큰 상실감과 외로움을 느낀다.
타노스는 어릴적부터 기형적인 외모로 인해 차별받고 무시 당했었는데,
강대한 힘으로 자신의 목적과 숙원을 이룬 지금도 그는 혼자였다.


시퀀스2 : 와칸다.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 동료들이 사라지는 것을 바로 앞에서 목격하였다.
자신들이 아무리 노력해봤자, 타노스를 막지 못 하였음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리더인 캡틴 아메리카조차 자신의 벗인 버키가 또 다시 죽음으로서 패닉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 토니는 네뷸라의 도움으로 타이탄에 남아있던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돌아왔다.
토니는 캡틴과 어색한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타이탄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설명 해주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1400만여가지의 미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을 살렸음을 설명.
우리가 아직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팀원들을 다독인다.


시퀀스3 : 슈리의 실험실.
슈리의 실험실에 모인 멤버들.
슈리를 지키던 병사가 슈리 또한 먼지로 사라졌다고 하며, 슈리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마인드스톤을 대신해 비전의 머리에 박을 에너지원.

토니와 브루스 배너는 와칸다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놀라면서, 그것을 이용하면 비전을 다시 되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때 블랙위도우가 호크아이의 연락을 받는다.

블랙위도우는 호크아이를 데려오겠다고 함. 토니와 배너는 비전을 되살리기 위한 실험을 진행.


시퀀스4 : 가모라의 행성
계속해서 꾸게 되는 가모라의 꿈, 극심한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자신이 한 일이 옳은가에 대한 고뇌와 고민으로
타노스는 머리가 아파 오기 시작했고, 괴로워 한다.

그러다 타노스는 무엇인가에 이끌린 듯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 간다.
그리고 타노스를 알아 본 사람들이 그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타노스는 왜 그러냐며, "내가 이 행성을 살렸으며, 미래를 구했다. 내가 없었으면 진작에 멸망했을 거다."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살인자', '미치광이'라며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우리는 그 이전에 행복했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그려갈 것이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우리의 힘으로 극복했을 수도 있다.
우리의 미래를 다른 누가 결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타노스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하려 했으나, 건틀릿이 부서진 상태로 잘 사용되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은 "행성 사람들의 절반을 이미 죽였는데, 또 다시 죽이는건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는 너의 사상에 빗나가는 게 아니냐?"
라고 하면서 그를 비꼬았고 그에게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다.

타노스는 점점 패닉상태에 빠져갔고, 계속되는 두통에 괴로워 하다 포탈을 만들어 그곳을 떠남.
그리고 타노스가 기절한 채 도착한 곳은 보르미르.


시퀀스5 : 일본
호크아이는 소코비아 협정에 서명하고 UN의 감시를 받으며 일본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UN은 호크아이에게, 현재 빠르게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언젠가 세계에 위협이 될 야쿠자 집단에 들아가서
스파이 임무 및 감시할 것을 명했다. 그러나 UN은 또 반대로 야쿠자들에게 호크아이의 감시를 맡긴 상태.

UN은 히어로들의 힘을 통제하고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만 그 힘이 사용되어지길 바랐으며,
야쿠자집단에게 만약 호크아이가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할 경우 그를 바로 죽이길 명했다.

굳이 일본으로 보낸 이유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은 다른 히어로들이 많이 분포 되어있어
호크아이가 그들과 연락 / 변절이 쉬울 수 있다는 판단에 아시아를 선택했으며,
그 중에서도 서양문물, 서양인이 가장 티 나지 않고 생활 할 수 있는 일본을 선택.
(그리고 아시아 시장에서도 돈벌이가 잘 되지 않는 일본시장의 마케팅을 위해서..)

블랙 위도우는 야쿠자로 잠입하여 호크아이와 접선. 호크아이는 기다리고 있었다며,
야쿠자들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고 전한다.

호크아이&블랙 위도우와 야쿠자 집단간의 전투가 펼쳐지고, 호크&블위가 승리한 뒤 함께 일본을 떠난다.

(어벤져스4는 일본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했으며, 일본 배우 '사나다 히로유키'가 캐스팅 되어 있음.)
(촬영장 유출 샷을 보면 호크아이가 로닌의 복장을 입고 있으며, 호크아이에게 야쿠자같은 문신이 있음.)
(블랙위도우도 머리를 짧게자르고 몸에 문신이 되어있는 유출샷이 있음)


시퀀스6 : 슈리의 실험실
비전을 살리기 위한 토니와 배너의 실험이 계속 되고 있다.
그러다, 와칸다에 떨어진 아웃라이더 잔당과 우주선을 처리하던 토르는 주변을 서성거리던 개미새끼 한마리가 있었다며 데려온다.
그것은 앤트맨. 앤트맨은 "와칸다가 이 근처라고 들었는데..."라고 말하며 멋쩍게 웃는다.

이후 토니는 비전을 되살릴 준비가 다 되었다며, 토르에게 비전을 만들었을 때 처럼 번개의 힘을 사용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비전의 부활.

비전은 완다의 소식을 듣고 좌절한다. 이게 분노라는 감정이냐고 질문하면서 타노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이제서야 앤트맨에게 와칸다에 온 이유를 묻는 멤버들...

앤트맨은 자신이 미래로 시간여행을 했으며, 어벤져스 멤버들이 사라지는 것을 봤다고 말한다.
그리고 과거로도 갈 수 있다고 말 하며, 과거로 가서 타노스보다 빨리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자고 말한다.
그렇다면 빨리 과거로 가자고 말하는 멤버들.
허나 앤트맨은, "과거로 가기 위해선 명확한 기억과 직접 경험한 시간/공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나는 인피니티 스톤이 언제 어디에 존재했는지 모른다."라고 말하며 침울해 한다.

그러자,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토니가 자신에게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토니는 자신의 BARF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것이 있다면 과거의 시간과 공간을 명확하게 재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10년 뒤에 자신에게 찾아가서 BARF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비전은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몸이라면 퀀텀렐름의 힘을 버틸 수 있을 것이라며 앤트맨과 동행하고,
토니는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멤버들에게 다시 군대를 정비하자고 이야기 한다.
이렇게됨으로써 비전, 앤트맨은 미래로의 여행, 나머지 멤버들은 와칸다의 군대를 정비하고 전쟁 계획을 세운다.

앤트맨은 비전에게 행크핌이 만든 장치를 건내줬고, 이후 둘은 퀀텀렐름으로 짐입.
번개가 치는 듯한 시각효과가 펼쳐지며 시간 여행이 시작 된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10년 후의 앤트맨의 집.


시퀀스7 : 보르미르
꿈에서 다시 한 번 가모라를 만나는 타노스, 이 꿈은 타노스와 성장한 가모라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꿈.
타노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던 가모라가 갑자기, 왜 자신을 선택했냐고 물어 본다.
"그건 네가 외로워서 그런거야?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게 아니라, 아무라도 상관없었던거 아니야?"
타노스는 가모라를 달래지만, 그녀에게 해 줄 말이 없다.

꿈에서 깬 타노스, 보르미르에 도착한 채 쓰러져있던 자신을 발견한다.
상심에 빠진듯한 표정의 타노스. 갑자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레드스컬.

레드스컬은 묘한 미소를 띄며, "소울스톤에게 영혼을 잠식받고 계시군요."라고 말한다.
이러서 소울스톤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주는 레드스컬.

"인피니티 스톤 중 가장 강한 것은 소울스톤이며,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
다른 스톤들과는 다르게 쉽게 파괴 되지도 않으며, 그 힘이 너무 강력해서 심지어 타임스톤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소울스톤을 파괴하려면 모든 인피니티 스톤의 힘이 필요하며, 또 파괴하려는 자의 영혼이 다시 재물로 바쳐져야 한다."

레드스컬은 타노스에게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냐고 물어 보며, 가모라의 얘기를 꺼낸다.
가모라의 얘기가 나오자 괴로워하는 타노스.
레드스컬은 "소울스톤이 당신의 힘을 빼앗고 있다."라고 말하며, 건틀렛을 벗기를 권유한다. 그러나 타노스는 이를 거절.
사실 레드스컬은 타노스에게서 인피니티 스톤을 빼앗으려 하고 있었고, 그 힘으로 자신을 원래모습으로 되돌리길 원하고 있었다.

레드스컬은 계속해서 죽은 가모라를 되살리고 싶지 않냐고 하며, 자신은 그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인피니티 스톤을 빌려주면, 자신이 가모라를 살려주겠다고 말한다.
완전 패닉상태에 빠져있던 타노스는 무엇인가에 홀린듯 건틀렛을 건넸고, 레드스컬은 미소를 지으며 건틀렛을 착용.
다른 한 손으로 인피니티 스톤들을 한번씩 건드리더니, 부서졌던 건틀렛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동공이 커지면서 더욱더 환한 미소를 짓는 레드스컬.
그리고 이어지는 타노스의 말.

"Well done."

타노스는 순간적으로 레드스컬의 목을 잡아 비틀어 부러트린다.
레드스컬의 손에서 건틀렛을 빼낸 뒤 다시 자신의 손에 끼는 타노스.
"나는 소울스톤을 얻은자다. 이 세상의 모든 지혜/지식은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레드스컬의 시체를 멀리 던져버린다.

그리고 타노스는 가모라를 절벽 밑으로 떨어트렸던 그 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시퀀스8 : 미래의 앤트맨과 비젼
앤트맨의 집 중에서도 딸의 방에 도착한 앤트맨과 비전.
갑자기 17~18세 정도의 소녀가 방으로 들어오더니 그 둘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말,
"아빠, 방금 나갔는데 왜 거기 있는거야?"
그녀는 10년이 지난 후에 성장한 앤트맨의 딸.

그 후 앤트맨과 비젼은 어벤져스의 기지로 떠난다.
그곳에서 주름이 늘어나고 흰머리가 난 토니를 만난다. 그는 쉴드의 국장이 되어있었다.

토니는 그들이 왜 왔는지 알고 있다고 하며, 완성된 BARF를 보여준다.
그리고 앤트맨의 양자역학 기계와 함께 사용하여 과거로 돌아가, 인피니티 스톤을 미리 모으자고 말한다.

그리고 순간, "잠깐!"이라는 말이 들려온다.

이어 등장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너네들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최근에 어벤져스4에 17~18세의 앤트맨의 딸 역할을 할 배우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유출된 어벤져스4 촬영장 사진에서 토니의 복장이 쉴드의 국장이 된듯한 복장이었죠)


시퀀스9 : 현재시점의 와칸다
출정준비를 서두르는 어벤져스 멤버들. 각종 무기와 군대를 정비하고 있다.
토니와 캡틴은 대화를 나누다가 티격태격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토니는 왜 미리 마인드 스톤을 파괴 하지 않았냐고 캡틴을 추궁했고 결국 둘의 감정이 격해지기 시작한다.
토니는 캡틴에게, "자신이 해야할 일 /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때는 결과를 알던 모르던 해야 한다.
그런데 너는 그것을 하지 못했다. 결국 이런 결과를 낳고 말았지." 라고 말하며, 캡틴을 추궁한다.

(시빌워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나왔던 걸로 기억함. 뭐 자신의 슈트르 껐니 어쨌니 했던 오역)


시퀀스10 : 미래 시점 어벤져스 기지
토니는 닥터 스트레인지(이하 닥스)를 보고 "너는 그때 죽었잖아"라며 놀란다.
닥스는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곧 알게 된다."고 말하며,
일단 지금 중요한 것은 "과거로 가서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면 안 된다는 것."

"과거의 어떤 일 자체를 바꿔버리는 것은 앞으로의 현실에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그리고 자신이 알고있는 한 좋게 끝나지만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과거의 일을 최대한 바꾸지 않는 선에서 현실을 타개할 방법을 찾는 것 이라고 말하며,
뉴욕사태가 일어났던 곳으로 돌아가서 할 일이 있다고 한다.

닥스, 비전, 앤트맨, 토니는 행크핌이 개발한 양자역학 기계를 착용하고, BARF와 양자역학을 이용하여 시간여행을 한다.
동일하게 그들 주위로 번개가 치는 듯한 연출이 펼쳐지고, 과거의 뉴욕 사태를 방문.

뉴욕에 나타난 그들을 치타우리 종족이 발견하고 총을 쏴댔지만, 토니와 닥스가 간단하게 쓸어버린다.
이내 치타우리 종족에게 고전하던 옛날의 어벤져스를 발견하고, 토니는 자신들이 조금은 나서도 괜찮지 않냐고 말한다.
그리고는 전장으로 뛰쳐나가는 토니와 비전.
닥스는 정말 질린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휘휘 젓는다.


시퀀스11 : 현재 시점 보르미르
가모라를 떨어트렸던 절벽의 위에 선 타노스.
어떤 영문인지 가모라의 시체는 전혀 썩지 않고 그대로 있다.

타노스는 절벽 밑으로 내려가서 가모라의 시체를 감싸 안는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타노스.
"나는 이제 인피니티 스톤을 쓸 일이 없다. 내가 아는대로라면 소울스톤이 빛을 잃게(재기능을 못하게) 되겠지만, 너를 살리겠다"
라고 하며,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말한다.

타노스는 가모라를 향해 건틀렛을 들어올린다.
그리고 "단 잠깐만이라도 너를 보겠다."라며 가모라의 부활을 시전한다.

소울스톤이 강렬하게 빛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그러자 타노스의 발 밑(땅)에서 보랏빛을 띄는 영혼들이 올라와, 타노스와 가모라를 붙잡고 땅 밑으로 끌어내리려 한다.
그리고 그 영혼들은 동시에 인피니티 스톤에도 손을 댄다.
타노스는 고통스러운 듯이 이를 버티다, 리얼리티 스톤과 타임스톤을 사용한다.
그러자 소울스톤에서 엄청난 빛이 피어났고, 그 빛은 타노스와 가모라의 시체를 감싼다.
곧 빛은 사라졌고, 모든게 암흑상태가 된다.

가모라를 찾는 타노스. 순간, 뒤에서 한 여인의 팔이 타노스를 끌어 안는다.
타노스가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고 그곳에는 가모라가 있었다.
타노스는 가모라를 끌어안았다. 그러자 세상을 감싸던 암흑이 벗겨진다.
가모라의 뒤쪽으로 먹구름이 몰려오는 보르미르의 하늘이 보였고,
이내 번개가 내려치고 비가 오기 시작함.


시퀀스12 : 과거 시점의 뉴욕
10년 후의 토니는 과거의 캡틴을 발견하고,
"그래도 가장 믿을 수 있는 녀석은 저 녀석"이라고 하면서 혼자 있는 캡틴의 앞에 나타난다.
캡틴은 토니를 보고 의아해 하더니, 과거의 토니와 미래의 토니를 번갈아서 본다.
닥스는 "미래에 인류의 절반이 죽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그것을 막기 위해 우리는 과거로 왔고, 지금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너."
라며 캡틴에게 간단히 설명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이 사태를 막도록 도와줄테니, 테서렉트와 치타우리 셉터를 잠깐만이라도 빼돌려 달라고 말한다.
말을 마친 후 닥스는 할 일이 있다며 급하게 사라진다.

닥스가 사라지자 마자, 과거의 아이언맨이 치타우리의 포탈 안으로 핵폭탄을 가지고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아이언맨은 핵폭탄을 치타우리 종족에게 선물해 주었으나 남은 에너지가 없었고,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 그대로 둥둥 떠 있게 되어, 핵폭발에 말려들 위험해 처해진다.
그때 닥스가 나타나고 아이언맨을 아래로 떨어질 수 있도록 마법을 사용,
과거의 토니가 포탈 밖으로 나오게 만든다.
(어벤져스1에서 토니가 포탈 밖으로 떨어져 나올 때, 사실은 닥스가 도와줬다는 설정)

그 장면을 본 캡틴은, "치타우리 셉터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으나, 테서렉트는 토르가 가져갈 것." 이라고 말하며,
이어 그에게 테서렉트를 빼앗는건 쉽지 않을거라고 장난 스럽게 말한다.
그 얘길 듣고 토니는 혼잣말로 "그것을 가져왔다면, 그녀석 정도는 쨉도 안될텐데." 라고 말한다.

사태가 모두 종료된 후, 캡틴의 도움으로 테서렉트와 치타우리셉터를 잠깐 빼돌렸고,
닥스는 비전에게 그것들을 분석 해 달라고 말한다.
토니가 자신은 무엇을 하면 되냐고 묻자, 닥터 스트레인지가 말한다.
"지금 네가 가진 더욱 발전 된 나노 기술과 비젼이 분석한 정보가 있다면, 만들 수 있을거야. '건틀렛'을"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우리가 해야할 일은 모두 끝났다며 모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자고 말하는 닥스.
닥스는 자신이 과거로 올 때 착용했던 행크핌의 양자역학 기계를 과거의 캡틴에게 건네고,
이것을 사용할 날이 올것이라고 말함.
이후 닥스는 먼저 가겠다고 하며 차원의 문을 만드는데, 그때 토니가 닥스를 붙잡아 세운다.
그는 닥스에게 "왜 자신을 살리고 타임스톤을 건내주는 선택을 했지?"라며 물었고,
이에 닥스가 뒤돌아서며 그에게 대답한다.

"우리가 타노스를 힘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우리가 인피니티 스톤을 먼저 차지 해봤자 타노스는 이후에도 계속 왔다.
내가 본 미래에선 다 그랬다. 우리가 타노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타노스가 승리했다고 믿도록 만들어야 햇고,
그가 그 자신의 목적을 다 이룬 후에 후회하게 만들어야 했다. 후회라는게 어떤 느낌일지 알도록 만들어야 했다.
그는 반드시 실수를 할것이다."


시퀀스13 : 보르미르
가모라를 안고 눈물을 흘리는 타노스. 정말 보고싶었다고 말한다.
가모라도 타노스에게 안긴 채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 한다.

타노스는 "내가 정말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모르겠다. 내가 무슨 짓을 한지 잘 모르겠다." 라며,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가모라는 그런 타노스를 가만히 바라보다, 자신을 안고 있는 타노스의 어깨를 다독여주면서, "진짜?"라고 묻는다.
타노스가 고개를 끄덕이자, 가모라가 싸늘한 목소리로 다시 이야기한다.
"그럼 다시 시작하자."

무엇인가 이상한 낌새를 차린 타노스가 자신의 건틀렛을 쳐다보며 말 한다.
"왜 소울스톤이 아직도 빛나고 있지?"

순간 미러 디멘션이 깨지면서 가모라의 모습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으로 바뀐다.
"생각보다 빨리 알아차렸군."
닥터 스트레인지는 타노스의 건틀렛을 빼앗으려 손을 뻗었으나,
정신을 차린 타노스가 그를 잡고 멀리 날려버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둘의 마법전투.


시퀀스14 : 와칸다
군대를 다시 모으고 출정 준비를 마친 어벤져스 멤버들.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도 합류한다.
그리고 현 시대로 돌아온 비젼.
멤버들이 앤트맨은 어디 갔냐고 묻자, 그는 아직 할 일이 남아 양자의 공간에 있다고 말한다.
그후 비전이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하려 했으나, 캡틴이 이를 가로 막는다.

캡틴은 "마치 꿈을 꾼 듯이 내 머리속으로 들어온 것이 있다. 이 느낌 대로라면 곧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른 이들은 그런 캡틴의 말에 의아해 했으나, 캡틴은 자신을 믿으라고 말 한다.
모든 것을 바로 잡을것이라고 하며, 와칸다의 군대를 앞에 두고 멋진 연설을 펼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가 뱉는 말.
"이제 우리가 쳐들어갈 차례다."


시퀀스15 : 보르미르
마법 전투를 이어가는 타노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타노스는 "너는 죽지 않았었나보군." 이라고 말했으나, 닥스는 자신도 죽었다고 말한다.
타노스는 의아해하며, 그럼 어떻게 돌아온 것이냐 묻고 이에 닥스가 대답한다.
"내가 그냥 타임 스톤을 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나의 미래에서는 반드시 이렇게 될줄 알고 있었다.
네가 다시 타임스톤을 사용했을 때, 내가 소환되도록 만들었다."

타노스는 "네가 가모라를 빼앗아 갔다."면서 크게 분노하고, 닥터 스트레인지를 죽여버린다.
타노스가 승리를 만끽하는 순간 또 다시 미러 디멘션이 깨지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재등장한다.
"이 차원의 나는 너무 싱겁구만."

타노스가 "분명히 죽였는데..." 하며 의아해 하자, 닥스가 말한다.
"이 차원의 내가 이야기 해 주지 않았나? 분명 소환됐다고."

인피니티워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타노스가 타이탄으로 오기 전, 타임스톤에 어떤 조치를 취해놓았다.
타노스가 나중에 자신의 실수를 바로 잡으려 타임스톤을 재사용할 때, 여러 차원(우주)의 자신이 소환되도록 한 것.
닥스는 타임스톤을 숨겼던 것이 아니라, 타임스톤을 통해 여러 차원의 자신들에게 연락을 취한것이며,
그 시간을 벌기 위해 가오갤과 토니, 스파이더맨이 타노스와 싸우게 만들었던 것.

타노스와 닥터 스트레인지는 계속해서 전투를 펼쳐나가고, 닥스가 죽으면 또 다른 닥스가 계속해서 나타난다.
타노스는 마지막으로 나타난 닥스를 죽이면서,
"네가 아무리 많더라도 나를 이길 수 없다. 나에겐 군대와 인피니티 스톤들이 있다."며 건틀렛을 들어보이나,
건틀렛에는 스페이스 스톤이 사라져 있다.

다시 한번 더 깨지는 미러 디멘션.
닥스는 "스페이스 스톤은 여기 있지."라고 하며,
과거에서 만들어 온 건틀렛에 스페이스 스톤을 장착한다.
닥스가 건틀렛을 낀 손을 들어올리자, 스페이스 스톤이 빛난다.
"군대는 우리에게도 있다."

포탈이 열리고 어벤져스와 와칸다의 군대가 등장.


시퀀스 16 : 보르미르
어벤져스와 와칸다의 군대가 함성을 지르며 타노스에게 돌진한다.
타노스는 멀찍이 떨어지더니, 건틀렛을 들어올린다. 그러자 마인드스톤과 소울스톤이 반짝인다.
"이곳은 보르미르, 소울스톤에 잠식 된 영혼들이 있는 곳이지. 소울 스톤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타노스의 말이 끝나자, 땅속에서 지금까지 소울스톤을 얻기위해 영혼을 바친자들이 어벤져스의 군대를 둘러 싸며 등장한다.
그 중에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우주적인 존재도 등장.(여기서 마블 유니버스가 한 단계 더 자신들의 영역을 우주로 넓힘)

그리고 대규모 전쟁이 시작된다.


시퀀스 17 : 동유럽의 작은 동네
한 여인의 뒷모습. 그 여인은 묶어 놓았던 머리를 푼다.
그러자 그녀의 아름다운 금발이 바람에 날린다.
"나는 준비됐어. 닉."


시퀀스 18 : 보르미르
빗 속에서 펼쳐지는 엄청난 스케일의 대규모 전투.
주로 토르와 닥스, 아이언맨이 타노스를 상대했고,
나머지 멤버들과 와칸다의 군대가 보르미르의 군대와 전쟁을 펼친다.

와칸다의 군대가 전투의 우위를 점하자, 수세에 밀린 타노스는 땅속에서 거대한 괴수를 불러냈고,
그 반동으로 블랙 위도우가 하늘 높이 날려진다.

그 모습을 본 배너는 내면의 헐크에게 이제 진짜 우리가 나서야 할때라고 말 하자,
헐크는 이제 한번 더 변하면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한다.
배너는 상관없다고 함.

헐크 버스터가 안쪽에서부터 찢기고 부서지며 헐크가 등장.
헐크는 높이 뛰어올라 블랙위도우를 구해내고, 거대 괴수를 공격한다.
한동안 거대괴수와 헐크의 싸움이 펼쳐진다.

헐크는 거대 괴수의 이빨에 몸통이 꿰뚫리나, 이를 악물고 버텨내며 괴수의 머리를 두 손으로 눌러 부숴 버린다.
괴수를 물리쳤으나, 이내 쓰러지고 사망.

블랙 위도우는 헐크에게 달려가 눈물을 터트리고, 곧 적의 창에 몸을 꿰뚫려 사망.


시퀀스 19 : 보르미르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과 타노스의 전투.
그들은 강력한 기술과 힘으로 타노스에 맞서고, 타노스 또한 인피니티 스톤을 활용한 전투를 펼치면서 화려한 전투씬이 펼쳐진다.
그들은 타노스에게서 인피니티 스톤을 하나씩 빼앗고, 닥스는 그것을 자신의 건틀렛에 장착.
지속해서 이런 전투가 펼쳐진다.

남은 것은 소울스톤 단 하나 뿐.
닥스와 토니는 소울스톤을 빼앗기 위한 분투를 펼치나, 강력한 소울 스톤의 힘에 밀리기 시작한다.

타노스는 닥스의 건틀렛을 손으로 잡은 채 닥스의 팔을 통째로 잘라버리려 했으나, 토르가 그 앞을 막아서고 그 공격을 대신 맞는다.
큰 상처를 입은 토르는 그 자리에 쓰러져 사망.

타노스는 토르의 시체를 잡아 멀리 던져버린 뒤, 소울스톤의 힘으로 닥스와 토니또한 멀리 날려버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닥스의 건틀렛이 벗겨지고 같이 날려진다.

닥스는 바위에 몸이 강하게 부딪혔으나 순간적으로 망토가 그의 몸을 감쌌고, 그 도움으로 리타이어 되진 않음.
그러나 토니는 벗겨진 닥스의 건틀렛을 지키느라 자신을 완전히 보호하지 못 한다.
그의 슈트가 거의 파괴되고 팔 다리 뼈가 부서진다.
건틀렛은 쓰러져 있는 토니 옆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


시퀀스 20 : 보르미르
로켓과 워머신도 팀을 이뤄서 수많은 적을 물리쳤으나,
거대 괴수의 출현 이후로는 기세가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탄(ammo)을 모두 소모.
적들에게 둘러쌓인 채 공격을 받고 사망.

많은 히어로들과 군사들이 죽어간다.
이를 본 캡틴은 "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것은 소울스톤을 파괴하는 것 뿐." 이라고 하며,
타노스를 향해 나아간다. 그 길을 비젼과 호크아이가 뚫어준다.

캡틴은 토니가 있는 곳 까지 도달하였고 쓰러져 있던 토니를 부축.
그리고 토니의 옆에 놓여있던 건틀렛을 바라본다. 토니는 캡틴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소울스톤을 파괴하는 자는 그 영혼이 제물로 바쳐져서 살아 돌아오지 못 한다." 고 하며 그를 말린다.

그러나 캡틴은, "아까 네가 이야기 했잖아.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고. 그 때가 온 것 뿐."이라고 말 하며 건틀렛을 손에 낀다.
그리고 인피니티 스톤의 힘에 괴로워하는 캡틴.

캡틴은 이내 인피니티 스톤들의 힘을 견뎌냈고, 토니를 다시 한 번 바라보며 말한다.
"미안했다. 그때는."

캡틴이 타노스에게 달려간다. 타노스는 가소롭다는 듯이 웃으며 그를 바라 봄.
호크아이는 비젼에게 어서 캡틴을 도와주라며 그를 보냈고, 혼자서 싸우다가 사망.
비젼이 캡틴을 도와주러 와서 조금 분전했으나 사망.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법의 힘으로 캡틴을 서포트 해주며, 타노스와 캡틴의 맞다이가 펼쳐진다.


시퀀스 21 : 보르미르
캡틴은 인피니티 스톤들을 사용하며 타노스에 맞서나, 그가 감당 하기에는 스톤들의 힘이 너무 강했다.
몸이 부서지는 고통을 참으면서 타노스와 격투를 펼치고, 결국 타노스의 건틀렛을 벗겨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캡틴도 남아 있는 힘이 없어 쓰러졌고, 완력만 남아 있는 타노스에게 처참히 당한다.
이 장면은 정말로 처참하고도 허무한듯이 연출됨.
타노스는 캡틴의 건틀렛을 벗겨내어 자신의 건틀렛 옆으로 던진다.

다시 타노스는 캡틴의 머리를 잡고 들어올린 뒤 멀리 던져버린다.
캡틴은 거대한 바위에 부딪혀 온 몸의 뼈가 부서짐. 토니는 그런 모습을 절망한 듯 쳐다보고 있다.

타노스는 캡틴에게 다가가 그의 머리에 발을 올린다. 그리고 토니와 닥스에게 말한다.
"이것이 너희와 나의 차이다. 마법사, 이것이 네가 본 미래이더냐. 너희는 나의 가모라를 빼앗아 갔고, 나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나의 분노를 감당하기에 너희들의 그릇은 너무나 작다."

그리고 타노스는 캡틴의 머리를 으스러트려 죽여버린다.
그 모습을 보고 절망하는 토니, 그리고 와칸다의 군사들.
그들은 이제 희망이 없음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는다. 그 순간 닥터 스트레인지가 소리친다.
"Now!"

인피니티 건틀렛이 떨어져 있던 곳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만든 차원의 문이 나타나고,
과거의 캡틴과 앤트맨이 나타난다.
과거의 캡틴은 과거에서 만들어 온 건틀렛을 낀 뒤 소울스톤을 강하게 내려친다.

소울스톤에서 강렬한 형형색색의 빛이 뿜어져 나오고 그 빛들이 다 사라지자, 소울스톤으로 빨려 들어가는 과거의 캡틴.
그리고 소울스톤이 산산조각 나며 깨진다.
그 모습을 보며 타노스는 "가모라!"라고 소리치며 절규.


시퀀스 22 : 보르미르
타노스가 소환한 적들이 사라지고, 전쟁이 끝난다.
거의 모든 히어로들과 와칸다 군사들도 죽거나 지쳐 리타이어 된 상황.
토니의 슈트는 완전히 부서진 상태이며, 다리 한쪽과 팔 한쪽도 부러진 상태.

그러나 아직 타노스라는 강대한 적이 남아있었다.
분노한 타노스가 서서히 걸어오면서 말한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 과연 이것을 너희들이 승리했다고 볼 수 있나?"

타노스는 전투 도중 자신의 함선을 불러왔었고, 타노스의 진짜 군대(아웃라이더와 치타우리)가 보르미르에 떨어진다.

토니가 닥스에게 묻는다. "이것이 네가 본 미래냐?"
닥스가 말 한다. "그렇다. 아직 끝난게 아니다. 우리는 승리한다."

순간 천둥과 벼락, 엄청난 비를 쏟아내던 먹구름의 한 부분이 동그랗게 걷어지고 햇빛이 내려쬐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햇빛 사이로 한 그림자가 빠르게 떨어진다.
그 그림자가 떨어진 곳의 땅이 부서지고 깨지며 잔해들이 튀어 오른다.
내려쬐던 햇빛이 점점 사라지고 다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온 몸이 빨갛게 타오르고 있는 미즈 마블이 등장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시퀀스23 : 보르미르
미즈 마블은 타노스의 군대를 쓸어버린다.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던 토니와 닥스.
닥스 왈 "이정도일줄은.."
그때 앤트맨이 토니에게 선물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미즈마블은 타노스의 군대를 모두 물리치고 타노스 앞에 등장.
그리고 그 옆으로 토르 버스터가 등장.
둘이 힘을 함쳐 타노스와 싸운다.

타노스와 완력만을 이용한 처절한 전투가 펼쳐지고, 타노스가 점점 밀리기 시작한다.
지속해서 전투가 펼쳐지고 거의 리타이어 되는 타노스.

미즈 마블은 타노스를 잡고 높이 뛰어오른 후 땅으로 냅다 꽂아버린다.
토르 버스터가 쓰러진 타노스의 위로 달려들어 타노스의 얼굴에 주먹을 마구 날린다.
토니는 타노스에게 "네가 한 짓들을 보라!"며 크게 분노한다.

"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 대가를 치뤄라."며 자신의 감정을 주체 하지 못 하는 토니.
플라즈마 칼로 타노스의 목을 베어 죽이려고 한다.
이 때 미즈 마블이 토니를 잡고 이를 제지한다.


시퀀스24 : 보르미르
타노스는 완전히 리타이어 된다.
타노스의 패배.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노스의 앞에 선다.
타노스는 그에게 자신이 타임스톤을 쓸 줄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이에 닥스가 대답한다.

"너는 무작위로 사람들을 죽인다고 했지만, 그러지 못 했다.
네가 사라지게 만든 절반의 사람들은 모두가 각자에게 소중한 사람들이었다.
캡틴에게서는 버키를, 비전에게선 완다를, 아이언맨에게선 스파이더맨을, 오코예에게선 블랙팬서를 로켓에게선 그루트를..
그것은 너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모라가 죽었으며,
건틀렛을 사용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그 마음이 반영되어 각자에게 소중한 이들을 죽인 것이다.
그것은 즉 자신이 아프고 슬프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들은 후회하기 마련이다.
모든것을 버린 채 정상에 올랐으나, 주위에 아무것도 남은것이 없는 그 외로움과 고독함은 나도 잘 알고 있다."

타노스는 결국 자신이 실패했음을 인정한다. 자신의 방식이 결국 실패했음을.
우주에 있는 생명체의 존엄성과 그 가치를 다른 누군가가 판단할 수 없다는 걸 깨우침.

타노스는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바로잡겠다며 닥스에게 타임스톤으로 자신을 어떤 시점의 과거로 보내달라고 함.
그리고 과거로 이동하기 전, 타노스는 마지막 말을 남긴다.
"나의 방식은 실패했다. 이제 너희들의 방식으로 세상을 지켜봐라."


시퀀스25 : 우주
가오갤의 우주선.
가오갤 멤버들이 모두 모여있고, 베이비 그루트가 있다. 가오갤vol.1이 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은 시점.
우주선에 어떤 무전이 들어온다.
그 무전은 가까운 위치에 타노스가 있다는 정보.

타노스가 있는 곳으로 숨어드는 가오갤 멤버들.
그곳에는 부상을 입고 상당히 지쳐보이는 타노스가 서 있다.
스타 로드는 숨은 채로 타노스를 상대할 작전을 세우자고 하나, 타노스가 "너희들이 온 것을 알고 있으니 나와라."라고 한다.

그리고 펼쳐지는 가오갤스러운 전투신. 하지만 뭔가 타노스의 상태가 이상하다.
가오갤의 공격에 너무나도 쉽게 당하고 만다. 결국 가모라의 칼에 찔리는 타노스, 그 칼은 어린 가모라에게 주었던 단검.

타노스가 쓰러진다. 가모라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왜 이렇게 쉽게 쓰러지냐고 울면서 소리친다.
타노스는 쓰러진 채 숨을 몰아쉬면서 가모라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타노스는 가모라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너에게 했던 모든 일에 대해 정말 너무나도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오갤 멤버들을 돌아보더니 가모라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다시 가모라를 쳐다보는 타노스. 꺼져가는 숨을 몰아쉬며 입을 뗀다.

"가모라, 너를 한 번만 더 보고 싶었다. 미안했다. 네가 가는 모든 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타노스는 숨을 거둔다.


시퀀스26
뉴욕 생텀. 닥터스트레인지와 웡이 참치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
식사 도중 닥스가 말한다 "장례식이 오늘이었나?"

도로 위를 달리는 한 자동차 안. 해피가 운전을 하고 토니가 조수석에 탄 뒤 어디로 향하고 있다.
해가 쨍쨍한걸 보고 토니가 불만을 터트린다.
"장례식을 하기엔 너무 좋은 날씨네. 뭐 그래도 그녀석에게 어울리는 날씨 같기도 하고."
말이 끝나자 뒷자석에 탄 누군가가 말을 꺼낸다.
"어? 그거 영화에 나온 대사 아닌가요?"
뒷자석에서 피터 파커가 모습을 드러낸다.

요툰하임. 토르와 헐크가 등장해 자신이 잡은 사냥감이 더 크다면서 싸우고 있다.
갑자기 로키가 나타나 그 둘을 한심한 듯 바라보며 말을 꺼낸다.
"형, 여기서도 밀렵은 불법이야. 그리고 왕의 형제라면 체통을 지키라고."
토르는 그 말을 가볍게 무시하면서, 해맑은 얼굴로 자신이 잡은 너구리를 닮은 사냥감을 들어올린다.
"이렇게 큰 토끼는 처음 봤어."

가오갤의 우주선 안. 노래가 흘러나오고 스타로드가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다.
드랙스는 코를 골며 자고 있고, 로켓이 크게 하품한다. 그리고 조난선에 대한 이야기를 함.
(인피니티워에서 가오갤이 처음 나왔을 때와 똑같은 장면.)

그들은 워프를 통해 조난신고가 들어온 곳으로 도착했으나, 그저 평화로운 우주공간이 펼쳐 진다.
멤버들은 의아해 하며 잘못된 조난신고라 판단, 다시 우주선의 방향을 튼다.


시퀀스27 : 어떤 공원
장례식이 열리는 공원, 토니와 해피, 피터 파커가 화면에 잡힌다.
관 앞에서 버키가 추도문을 읽고 있다. 관에는 캡틴 아메리카의 문양(별)이 그려져 있다.
추도문을 읽는 도중 화면에 잡히는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트찰라.
버키의 추도문이 끝나고 관이 묻히기 시작한다.
묵념과 눈물을 흘리며 캡틴을 추모하는 사람들.


시퀀스25 : 토니의 기자회견장
토니의 기자회견. 캡틴의 죽음을 이야기한다. 캡틴은 숭고한 희생을 했으며, 진정한 영웅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표할게 하나 더 있다고 말 하는 토니.
자신에게 아이가 생겼음을 밝히고, 가족을 위해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
자신의 모든 과학력과 기술을 자라나는 미래에게 넘긴다고 말 한다.

기자들은 그가 누구냐고 물었고,
토니는 방금 막 기자 회견장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소년을 가리킨다.

그 소년은 뉴욕의 건물은 이렇게 생겼냐며 신기해 한다.
그는 아이언맨3에 나왔던 할리.


엔딩


+쿠키 영상
어벤져스 기지에 남아있는 어벤져스.
블랙위도우가 새로 들어온 어벤져스 멤버이자 어벤져스의 새로운 캡틴을 소개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즈마블의 등장.

미즈마블은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이며, 타노스전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 하는 적들이 더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는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진 진정한 리더였음을 연설하고, 자신이 그의 의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 한명 그의 의지를 이을자가 있다고 말 함.

다시 한 번 문이 열리고 캡틴의 방패를 쥔 인물이 들어온다.
그는 윈터 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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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1 2
전 재밌게 읽었어요 ㅋ
캡틴 마블에서 스크롤 내림 그시대의 젊은 모습을 현재까지 유지할수 있는 방법이 없음 mcu 공식 설정에서 불멸 같은건 없음 캡틴 마블이 그냥 시간 흘려보냈으면 나이 엄청 먹은 아줌마일거고 그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캡틴 마블이 없었던게 설명이 안됨
진짜 이대로 영화 만들어도 될듯하네요.. 실제 영화가 다른 스토리로 만들어져도 이거보다 좋기 힘들듯..
적어도 저스티스리그보다는 몇 배 낫다.
다 읽긴 했는데 이해를 못하겠네요 ㄷㄷㄷ
영화 잘봤네요. 덕분에 8천원 아꼈네요.
왠지 괜히 봤다는생각이 드네요 이대로 나온다면 더 후회 할듯 ㅜㅜ
진짜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원래 이렇게 길면 잘 안 읽는데 재미있었어요. 떡밥들을 조화롭게 잘 녹여내서 더더욱 그럴싸해보여요. 우리나라 드라마 작가들 반성하라고 보여주고싶음
혹시라도 스포일러일까봐 패쓰
초반에 타노스가 핑거스냅 이후 만난 가모라는 소울스톤안에 갇힌 가모라의 영혼이 아닌 타노스의 죄책감으로 인한 환영같은거라고 이미 말했죠.
영화 한편 본 거 같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창작물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현실성은 그닥 거의 윗부분인데 타노스가 지 스스로 잘한건지 확신이 없는 부분에서부터 글쎄...
솔직히 너무 유치함.. 몇몇 부분은 그대로 써도 괜찮을 정도의 장면이나 기발함이 보이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좀 중2병 느낌임.. 뭐 서두에 썼듯 본인 상상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이게 대본 유출급 뛰어난 예측이라는건 동의하지 못함 ㅋㅋ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